산호 반지 재입고를 많이 원하셔서 차근차근 업데이트해볼게요.
제일 먼저 로즈 백산호 반지의 13mm대 백산호를 신중히 골라봤어요.
이왕 재입고 하는 거 안정적으로 대여섯 개 정도 올려볼 생각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원석도 수입이 안 되고..
조각부터 크기까지 꼼꼼하게 고르다 보니 딱 세 개의 여분이 남더라구요.
이 반지의 이 크기 백산호는 앞으로 한 2년 정도는 재입고가 힘들지 않을까.. 예측해봐요. (더 작거나 큰 크기는 현재도 가능하구요.)
그런 만큼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!
그 어느 때보다도 산호를 이리저리 다양한 각도로 찍어보았으니 충분히 사진으로 둘러보시고요!
산호는 얼이 존재해요.
1차 재입고 때도 이 정도의 얼은 모두 지니고 있었구요.
세 개 남은 만큼 자세히 찍어 올려보아요.
첫 번째 산호는 나머지 두 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고가 낮은 편이에요.
두 번째 산호는 그 중간 정도 되고요.
세 번째가 가장 높아요.
산호 반지를 만들 때 보통 고를 높게 세워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너무 납작한 산호는 사용하지 않아요.
세 개의 산호를 상대적으로 비교한 것이며, 셋 다 반지용으로 셀렉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높은 산호들이에요.
앞모습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옆모습 그리고 손에 놓았을 때 전체적인 크기와 양감까지 함께 비교해보세요.
여기서부터는 1차 입고 때 사진입니다.
산호 원석 특성상 뒷면은 연마되지 않은 순수한 산호의 형태가 그대로 살아있는데, 많은 구매자들이 산호의 뒷면까지 신경 쓰는 모습을 발견했어요.
그래서 잘 보이지 않지만 금으로 충분히 감싸고 메꾸되 의미 있게 디자인하고자 했는데 한국화를 전공한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.
보통 한국화에서 장미를 에스키스 할 때 뒷면의 잎사귀를 이와 같이 그려 넣거든요.
한국화를 전공하며 수없이 장미를 그렸었는데 그때의 꽃과 잎사귀를 생각하며 디자인한 반지예요.
이제는 그림에서 주얼리로 작품을 착용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여겨져요.
- 상품명
- White Coral The Rose Ring 18K
백산호 더 로즈 반지
- 디자이너
- ㆍDesigned by Daeunㆍ
- 수량
- ✔
- (2차 재입고)
구매방법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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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주기 |
백산호 더 로즈 반지
동의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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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호 | |
반지 사이즈 | |
옵션선택 |
-
DESCRIPTION
18K 핑크골드, 백산호
중량 원석 포함 약 3.2g 오차 발생
제조국 한국, 제조자 금빵언니 제휴업체, 제조일 고객 주문 후 제작
품질보증 기준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및 보증서 지참
보증서 유, 별도의 보석 감별서는 추가 결제
측정 위치나 방법에 따라 ±1~2m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시청하는 기기에 따라 제품의 명도와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, 상세 사진이 실제 제품의 색상과 가장 가깝습니다.
정확한 디테일 표현을 위해 확대 사진이 많습니다. 구매 전 주얼리 실측 크기를 확인 부탁드립니다.
본 쇼핑몰 사진의 저작권과 초상권은 금빵언니 주얼리에 있으며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. -
MODEL SIZE
손가락 소지 1/ 약지 7/ 중지 9/ 검지 9/ 엄지 10 손목 14cm 목 33cm 정보
모델 사이즈는 왼손 기준이며 반지 12호, 팔찌 17.5cm, 목걸이 42cm
모두 기성 치수로 제작된 제품을 착용하여 촬영합니다.
그렇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기재하고 있습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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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받아보신 제품에 문제가 있더라도 기존 주문하신 내용에서 벗어나는 호수, 길이, 금 색상 등 변경 사항이 있거나 다른 상품으로 교환, 반품은 변심으로 간주하여 처리됩니다.
불량이 아님에도 계속해서 불량을 주장하거나 제품을 고의로 파손하는 경우도 위와 같이 처리됩니다.
제품, 패키지, 사은품 등을 훼손한 경우 보상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.
배송 직전 화면 녹화하여 발송됨을 알려드립니다.
산호 반지 재입고를 많이 원하셔서 차근차근 업데이트해볼게요.
제일 먼저 로즈 백산호 반지의 13mm대 백산호를 신중히 골라봤어요.
이왕 재입고 하는 거 안정적으로 대여섯 개 정도 올려볼 생각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원석도 수입이 안 되고..
조각부터 크기까지 꼼꼼하게 고르다 보니 딱 세 개의 여분이 남더라구요.
이 반지의 이 크기 백산호는 앞으로 한 2년 정도는 재입고가 힘들지 않을까.. 예측해봐요. (더 작거나 큰 크기는 현재도 가능하구요.)
그런 만큼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!
그 어느 때보다도 산호를 이리저리 다양한 각도로 찍어보았으니 충분히 사진으로 둘러보시고요!
산호는 얼이 존재해요.
1차 재입고 때도 이 정도의 얼은 모두 지니고 있었구요.
세 개 남은 만큼 자세히 찍어 올려보아요.
첫 번째 산호는 나머지 두 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고가 낮은 편이에요.
두 번째 산호는 그 중간 정도 되고요.
세 번째가 가장 높아요.
산호 반지를 만들 때 보통 고를 높게 세워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너무 납작한 산호는 사용하지 않아요.
세 개의 산호를 상대적으로 비교한 것이며, 셋 다 반지용으로 셀렉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높은 산호들이에요.
앞모습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옆모습 그리고 손에 놓았을 때 전체적인 크기와 양감까지 함께 비교해보세요.
여기서부터는 1차 입고 때 사진입니다.
산호 원석 특성상 뒷면은 연마되지 않은 순수한 산호의 형태가 그대로 살아있는데, 많은 구매자들이 산호의 뒷면까지 신경 쓰는 모습을 발견했어요.
그래서 잘 보이지 않지만 금으로 충분히 감싸고 메꾸되 의미 있게 디자인하고자 했는데 한국화를 전공한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.
보통 한국화에서 장미를 에스키스 할 때 뒷면의 잎사귀를 이와 같이 그려 넣거든요.
한국화를 전공하며 수없이 장미를 그렸었는데 그때의 꽃과 잎사귀를 생각하며 디자인한 반지예요.
이제는 그림에서 주얼리로 작품을 착용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여겨져요.